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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육아 정보22

감기로만 알고 치료했다가 평생 투석 해야 할 수도 있는 소아 요로감염 소아과학의 교과서에는 "소아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라는 말이 적혀있다. 같은 질환도 소아는 성인과 다른 증상으로 나타나고 다른 치료법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소아청소년과 의사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의 보호자도 기억해야 할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3월 헬스인뉴스 자가진단 시리즈는 아동병원협회의 도움을 받아 유행하는 5개의 감염질환을 성인이 아닌 소아 환자 편에서 소개한다.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열감기에도 쉽게 걸리고, 별다른 이유 없이 열이 나타기도 한다. 문제는 이때 면역력이 더욱 약해져 다른 감염병을 함께 얻는 중복감염도 잘 일어난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소아의 요로감염이다.요로감염이란 요도, 방광 또는 콩팥에 세균이 침투해 일어나는 감염으로 소아에서 가장 흔한 세균질환이다.. 2024. 7. 22.
신생아 20명중 1명은 딤플 '척수이형성증' 주의해요 딤플, 전체 인구의 5%에서 발생… 딤플 중 신경기형 확률 5%신경기형 있어도 증상 유발하지 않으면 추적관찰만 하기도척수이형성증 수술, 약 생후 3개월에 진행… 재발 가능성 有 신생아에게 엉덩이 보조개라 불리는 '딤플(Dimples)'은 20명 중 1명 꼴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부분의 딤플은 아이에게 큰 문제를 초래하지 않는다. 하지만 딤플이 있는 신생아의 약 5%는 희귀 질환 '척수이형성증'이라는 신경관기형과 연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신경외과 김경현 교수는 유튜브 채널 '서울대병원tv'에서 "딤플에 대해 걱정하는 이유는 신경관기형과 연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딤플은 척수이형성증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질병을 나타내는 징후일 수 있어 임상적 중요성을 갖.. 2024. 7. 15.
2024 고위험산모 지원정책 최근에 2024년 정책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특히 포괄적으로 정책발표를 해서 해당 대상자들이 제도나 정책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이런 출산 정책과 관련된 내용들이 대표적인데, 오늘은 고위험산모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24년에는 소득과 나이 기준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고위험 산모 기준 - 고위험 임신이란 임신 전 혹은 임신 중 발생한 상황으로 인하여 산모나 태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말하는데 전체 임신의 20%~30%에 해당할 정도로 높습니다. 결혼이나 출산 나이가 평균적으로 늦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위험 임신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하여 산모아 태아가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 2024. 2. 8.
2024 미숙아 의료비 지원 및 산정특례(2024년 산정특례 희귀질환 83개 추가) 이른둥이로 태어난 아기 중에 RDS, 호흡곤란증후군 진단을 받은 아기는 산정특례도 등록할 수 있다. 37주 미만 출생아, 분만 예정일 보다 3주 이상 빠르게 태어난 아기입니다. * 환아 지원 사업은 의료비 외에도 선천성이상아 지원 및 관리,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도 있습니다. 미숙아 의료비 지원 01. 대상자 :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입원한 경우입니다. 2024년도부터 가구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02. 지원내용 : 치료 목적 의료비의 건강보험 급여 중 전액 본인 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 지원입니다. (*병실 입원료 등 일부 항목은 제외합니다.) 최소 300만원에서 ~ 최대 10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03. 신청기간 : 최종 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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