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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부토란과 함께 궁금증 해결하기

신생아와 아기들 중에 간혹 목이 계속 한쪽으로 돌아가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목을 올바른 자세로 반듯하게 해 놓아도 아이의 고개가 다시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증상이 반복되는데, 이 경우 기울어진 목을 뜻하는 ‘사경’으로 진단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사경증 진료 환자는 1만 6714명으로 이 가운데 영유아(0~9세)가 64.8%(1만 823명)를 차지했다. 특히 소아 사경은 출생 직후부터 5개월 이전까지 영유아에서 비교적 흔히 관찰되고 있으며, 올바르게 치료되지 않은 채 성장하게 되면 눈과 이마, 턱 등 얼굴 부위가 비대칭적으로 변하거나 척추 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 치료와 재활이 중요하다. 또한 부모는 평소 아이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백일 전 아이..

조산으로 태어나는 이른둥이 비율이 늘고 있다.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가 증가하고 난임 시술 등으로 인한 다태아 출생이 늘어나면 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1년 사이 국내 출생아는 47만 1000명에서 26만 1000명으로 45%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신생아 중 조산아 비율은 6.0%에서 9.2%로 1.5배 증가했다. 조산은 임신 20주에서 37주 사이 발생하는 분만을 말한다. 37주를 다 채우지 못하고 출생한 신생아의 경우 사망률과 이환율이 높아질 수 있다. 또 행동장애·뇌성마비·자폐증·천식 등 여러 합병증을 가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조산을 예방하기 위해선 조기진통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정확한 예측법은 임신 중기 초음파 검사로 자궁경부 길이를 측정하는 ..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재연)가 최근 폐과를 선언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회장 임현택)에 공감한다며 정부의 신속한 해결책을 촉구했다. 또한 분만 기반 유지를 위한 정부의 지원책을 주문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49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회장 임현택)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소아청소년과라는 전문과는 간판을 내릴 수밖에 없다"라며 폐과로 선언한 바 있다. 열악한 소아진료 현실로 인해 전문과목을 포기하고 일반진료로 전환할 수밖에 없는 상징적 의미의 폐과 선언이지만, 소청과와 순망치한 관계인 산부인과로서는 그 영향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김 회장의 설명이다. 지난달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살펴보면 올..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장기적인 저출산 흐름과 고착화된 낮은 수가(진료비), 코로나19로 인한 진료량 급감이 맞물리면서 붕괴 위기에 직면한 소아청소년과(소청과) 전문의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오지 않자 소청과 간판을 내리겠다고 선언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소아청소년과 폐과와 대국민 작별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아픈 아이들을 고쳐 주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고 살아왔지만, 오늘자로 대한민국에서 소청과라는 전문과는 간판을 내릴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소청과 전문의들은 한없이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 나라에서 아이들을 진료하면서 소청과 전문의로는 더 이상 살 수 없는 처지에 내몰렸다"며 이..
尹 "국가 책임" 강조했지만, 어린이집 예산은 삭감 뿔난 부모들 "'가정양육'으로 보육 정책 전환" 우려 저체중 조산아, 미숙아 의료비 지원 삭감도 논란 "국가가 책임진다고 하더니 이렇게 뒤통수를 치나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관련 예산이 삭감된다는 소식에 전국의 엄마 아빠들이 제대로 뿔이 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세종시 어린이집을 현장 방문해 "국가의 보육 책임"을 강조했던 터라, 부모들은 배신감마저 호소하고 있다. 11일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이용하는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예산 삭감 뉴스를 공유하며, 분개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왔다. 복지부는 내년도 국공립어린이집 예산 삭감 보도가 나오자, 설명 자료를 내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국공립어린이..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인터뷰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전국에 있는 ‘소아청소년과’(소청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은 2022년 8월 말 기준, 3247개 소다. 지난 5년간 소청과 617곳이 새로 개업했고, 662곳이 폐업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이 본격화된 2020년, 2021년 두 해에만 78곳의 소청과가 순수하게(개업-폐업) 사라졌다. 병원 몇 개 줄어드는 것이 뭐 그렇게 대수냐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병원이 지역 내에 있는 유일한 소청과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사진/성동훈 기자 누군가는 ‘서울에서 살면 된다’고 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해답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올해 전반기 전공의를 모집한 64개 수련병원에서 소청과를 희망한 전공의는 단 33명이었다. 한 명이라도 소청과 전공의를..

이른둥이 모유수유 시 장점, 모유강화제의 종류 이른둥이 모유수유 시 장점 많은 양의 단백질, 지방, 칼로리가 있다 많은 양의 면역부스터와 감염저항인자가 있다 위장관계 성숙을 촉진시킨다 분유 수유 시보다호흡하기 더 쉽다 대변완화제 효과가 있다 괴사성장염의 발생빈도가 낮다 하지만 모유는 시간이 지나면 단백질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성장이 매우 중요한 이른둥이들은 전체 칼로리를 증가시키고 모유의 부족한 단백질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 모유강화제란? 모유를 먹는 이른둥이들이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1,500g 미만의 이른둥이에게 모유강화제를 첨가한 모유를 수유한 경우 단기 성장속도와 신경 발달이 상대적으로 빠르다고 합니다. * 모유강화제의 종류 - 엔파밀 (Enfamil..

사두증과 단두증의 원인과 증상, 두상교정, 예방법 * 사두증 : 머리뼈가 비대칭적으로 한쪽 면만 평평해지는 질환입니다. 뒤침 상태를 너무 오랫동안 유지함으로써 머리 뒤쪽이나 한쪽 면이 평평한 점이 특징입니다. 오래 방치하게 된다면 두개골 기형이나 안면기형, 사시 부정교합 신경 발달 장애 등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보통은 1세 정도가 되면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절한 시기에 아기 두상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단두증 : 뒤통수가 전체적으로 납작하여 정수리가 위로 솟고 정명에서 볼 때 얼굴이 양 옆으로 퍼져 보이는 것 을 뜻합니다. 안면 비대칭, 귀 비대칭, 부정교합 등 성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진단 하에 아기 두상 교정을 해야 합니다. * 아기 사두증과 단..

*미숙아 기준 -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 혹은 조산 - 출생 시 체중이 2,500g 미만 저출생체중아 1,500g 미만인 극소 저출생 체중아 1,000g 미만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 *미숙아로 태어난다면 신경 써야 하는 점 1. 체온 조절 기능 발달 주변 온도의 변화에 따라 저체온증이 쉽게 빠질 수 있고 저체온증은 무호흡이나 대사저하를 가져올 수 있어 인큐베이터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호흡기계 폐호흡을 원활하게 해주는 폐표면의 활성물질의 생산이 부족하고 폐조직의 발달이 불충분해 호흡장애를 가져오는 유리질막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출생 직후부터 인공호흡기 치료와 인공계면활성제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특별한 원인 없이 호흡이 20초 이상 정지되는 무호흡이 자주 발..

희귀, 난치성 질환 조산아 미숙아 중증질환에 도움이 되는 산정특례 신청하고 병원비 혜택 받기 중증질환 산정특례 제도 산정특례 제도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제로도 고가의 진료비나 장기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가 부담해야 할 의료비를 건강보험공단이 일부 내며 병원비를 경감해 주는 제도이다. 특히 치료비가 많이 들고 오랜기간 치료해야 하는 난치병과 희귀병의 경우 치료비의 본인부담률을 낮춰줄 수 있는 제도이다. 암, 중증 화상, 심자이나 뇌 그리고 혈관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등이 산정특례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질환에 따라 산정특례 제도의 본인부담률과 기간이 다르다. 암의 경우 본인부담률 5%를 5년간 적용 희귀질환의 경우 본인부담률 10%를 5년간 적용 3. 중증치매의 경우 본인부담률 10%를 5년간 적..